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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계획은 지리산 성삼재에서 만복대를 다녀오기로 하였으나 눈이 녹지 않아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달궁까지만 갈수 있단다 계획을 취소하고 또 모 장관이 논산에 온다하여 몇몇 직원 비상상황으로 시간여유도 없다 계룡산 연천봉 산행으로 오전 뒤늦은 산행을 시작한다 서장님의 안내로 새로운 산로를 찿아 연천봉을 오르니 흙길에 완만한 경사가 아주 좋다 두세번 땀을 흘리고 나니 바로 정상이다 쉽게 연천봉을 올라본다 서장님께서 계룡산과 이별이라도 하시듯 천황봉부터 시작하는 능선을 무심히 바라보신다 준비한 김밥으로 요기를 하고 관음봉을 둘러보고 아쉬운 하산을 한다 대둔산과 계룡산 놀이터로 다니시던곳 이제는 서장님의 가슴에 묻으실 시간이 되어버린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1. 5. 00:42

2010년3월 20일 신동식 회장님, 오영진 총무님 적극적인 관심으로 특별히 일이 있는 조유곤, 정대희님 불참하시고 모두나오셨네요 건강한 모습의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모임/원미회 2022. 11. 4. 22:27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4. 22:23

가보고 싶던 곳 통영의 사량도 지리산 다도해와 어울어진 아름다운 섬 새벽 5시 기상하여 혼자 생각하던 곳이기에 깊이 잠든 마눌님을 깨워 6시 30분 집을 나선다 가오치항까지 쉬지 않고 2시간 30분 달려 오전9시 배에 급히 오르며 섬여행이 시작된다 사량도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다보니 돈지가는 버스가 바로 없어 금평-옥녀봉-가마봉-불모산-지리산-돈지로 역산행을 한다 그 많은 사람들 다 만나고 스치고 좁은 산로가 혼잡할 정도다 차라리 역산행을 해서 종주를 했다 마눌님 발이 아파 힘들다고 투정이 심하다 지리산을 못보면 산행이무효다 서로 맞서며 가다보니 지리산이다 이곳부터 돈지로 내리며 산객님들 한분도 보질 못하고 하산한다 쉬엄쉬엄 오후3시 40분 돈지도착 버스기사님 전화해보니 4시5분에 오신단다 5시배를 예..

가족 2022. 11. 4. 22:15

모양성에서의 음악회 노래천사 강지민님을 처음 만났다 너무 아름다운 가수입니다 흥이나고 노래가 이리 좋은 줄 이제야 알것같아요 덕분에 아주 즐거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노래천사 강지민

카테고리 없음 2022. 11. 4. 22:03

마이산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벛꽃이 피질 않아 다음기회로 미루고 홍성의 용봉산으로 향했다 그간 국가적인 슬픔속에 공직자님들 근신하시다 모처럼의 봄바람을 찿았다 농협 조합장님을 특별손님으로 모시고 같이한 산행이라 뜻깊었다 부분 부분 군락을 이룬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처음 용봉산을 오르신 어르신님으로부터 행정타운 조감에대한 설명을 곁들여 조망하며 산행하니 더욱 의미가 있었다 홍성과 예산의 발전된 미래를 생각하니 우리 논산은 언제나 그러한 기회가 올지 그저 부럽기만 하다 고덕갈비집 문을 닫아 덕산의 고덕갈비에서 점심을 하고 덕화장온천욕으로 일정을 접는다 봄맞이 산행 오늘도 보람있는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4. 20:18

마눌님 발이 아프다는데 무리한 산행은 불가하고 같이 하고픈곳을 찿아 고창으로 떠난다 청보리밭(학원농장), 고인돌무덤, 모양성 그동안 선운사를 중심으로 방문을 하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벗꽃과 어울린 음악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노래천사 강지민 정말로 통키타로 신나게 노래한다 청보리밭 푸른 초원을 한바퀴 돌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메밀묵과 보리밥 메밀국수 추억의 맛난 점심이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의 거대함 옛 선조들의 문명의 위대함을 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양성은 아름다운 길 100선중의 하나로 알고 있었지만 걸어보니 참으로 아름다운 성이라 생각된다 벗꽃과 어우러진 성곽을 거닐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고창분들 부럽기만하다 오늘 고창에서 ..

친구 2022. 11. 4. 20:14

카테고리 없음 2022. 11. 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