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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사랑위원 논산지역연합회 2011-03-29 10:24:26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법무부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 수호천사 등하굣길 우리아이 지키기 발대식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지청장 박장우)과 법무부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회장 정길영)는 28일 오전 11시 범죄에 취약한 아동들을 성폭력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회원과 범죄예방위원이 순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수호천사 등하굣길 우리아이 지키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 박장우 지청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논산교육청 김찬주 교육장,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 정길영 회장과 대한노인회논산지회 회원, 범죄예방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모임/청소년범죄예방 2022. 11. 16. 16:12

극본·작사 문희 [1]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작사) / 반디의 노래(극본,작사) /뮤지컬 [두 번째 태양] 아줌마가 떴다 - 화려한 외출 편 / 뮤지컬 보잉보잉 마인(MINE) /MBC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 플라이 보이/ 아킬라(AKILLA) / 키스 앤 메이크업(Kiss & Make up) / 아리랑 판타지 [2] 그 외 연극 [친정엄마] (각색) / 뮤지컬 갈라 콘서트 / 김영임의 소리 효(孝) 대공연 아킬라 cd를 선물 받으며 자랑스러운 조카인 작가 문희의 작품을 찿아 올려본다 [아츠뉴스 TV] '키스 앤 메이크업' 박해미, 황민, 문희, 송시현 라운드 인터뷰 ------------------------------------------------------------- 뮤지컬 보..

카테고리 없음 2022. 11. 16. 13:53

수원의 처형과 처남의 병문안을 하고 조카인 문희작가가 참여하며 만든 뮤지컬 아킬라 cd를 선물받는다 오랫동안 바쁜 일상의 무관심속에서 조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뮤지컬작가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하다 점심식사후 몸조리 당부하고 서울에서 공부한다고 고생하는 아들 위문을 나선다 전화를 하니 도서관이란다 방해가 안되는 시간정도 할애하여 명동 신세계에서 봄단장을 해주고 식사후 집으로 귀가한다 열심히 하는모습과 어른스러워지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

가족/아들 2022. 11. 13. 23:24

16475370 원미회 새해 첫 모임 신동식 회장님의 인사로 모임이 시작...... 안성의 정대희 회원님을 제외한 모든 회원의 참석으로 화기 애애한 저녁모임을 ......... 노래방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다 만나면 이렇게 편한 모임이 또 있을까? 정이 넘치는 우리 원미회 앞으로도 파이팅

모임/원미회 2022. 11. 13. 23:21

오랫만에 우리 장남과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거제도 해금강에서 민박하고 그간 별 말없던 대화도 나누고 해금강 일출과 신선대 그리고 바람의 언덕과 소매물도 등대섬입구까지 걷고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물이차기 시작하여 등대는 오르지 못한채 아쉬움은 남았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등대섬은 동화속의 나라다 바다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다 외도는 여러차례가본 터라 소매물도를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적당한 산행과 아름다운 등대섬 그리고 넓은 바다를 보며 막힌 속을 다 털어낸다 이제 완연환 봄이다 가는곳마다 아주머니들 냉이를 캐서 가져와 팔고있다 조금만 무리하면 땀으로 범벅이다 둘째가 빠진 가족여행이라 아쉬움은 남지만 기억속에 오래 남을 여행이었다 카메라를 잘못 조작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선명하질..

가족/아들 2022. 11. 13. 23:16

2월 마지막 주 온 종일 봄비가 내린다 전날 너무 과한 술로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뚱뚱 부었다 아침일찍 해장국집에서 친구들을 만나 우거지국으로 요기하고 맵버들을 추스려 덕산온천으로 목적지를 정한다 덕화장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수덕사 입구 식당에서 녹두빈대떡에 막걸리와 산채비빔밥을 먹고 오는 길에 삽교읍에 들러 유명하다는 할머니 순대집에 잠시 들러 시식하고 하루 일과를 마친다 주일날 산행을 하지 않아 몸이 찌뿌둥하고 가볍지 않아 3.1절이라 오전 근무후 가볍게 미륵산을 올라본다 연수원주차장은 익산시민들의 차들로 빈 틈이 없다 이제는 봄산행이다 비가 온 후라서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비온후라 먼지도 없고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다 시간도 되고 여유있게 오르며 사자암으로 코스를 정해본다 암자가 너무 조용하다 ..

가족/부부 2022. 11. 13. 23:09

칠갑산 산행을 준비하고 영석부부와 청양으로 출발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친구의 소개로 대치터널 입구의 은행집에서 청국장을 먹었다 신발을 벗으며 구수하게 나는 청국장 냄새가 옛날 할머님의 손맛을 떠올린다 잘 숙성된 청국장에 집에서만든 두부와 버섯등등 ........점심시간이 되자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아 줄을 서야 한다 요즈음은 정보화가 너무 빨라서 맛나고 좋은 곳이라면 사람들이 너무 몰려 자리잡기가 쉽지않다 식사후 칠갑산을 오르려니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외지인들의 유입을 줄이려고 칠갑산 산행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이해는 가지만 지나친 처사인것 같다 한군데쯤은 개방을 해서 오는사람 허탈하지 않게 배려하는 것도 행정인데...... 청양의 명물이라는 출렁다리만 건너보고 서운한 마음 뒤로하고 노성의 주말농장을 들러 ..

친구 2022. 11. 13. 23:06

한동안 소원했던 님들과 오랫만에 영주사에서 출발하여 월성봉과 바랑산을 목표점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영주사에서 벌곡쪽 능선을 오르기가 쉽진않다 흙길에 완만한것 같으면서 경사가 높다 능선에 오르니 벌곡면 일대가 훤히 보이는 조망이 시원하다 능선을 즐기며 30여분 가서야 월성봉이다 날이 풀리며 많은 삭객들이 월성봉 헬기장에서 식사중이고 산제를 지내고 다양하게 삼삼오오 모여않아 대화를 즐긴다 우리도 준비한 음식을 맛나게 먹고 바랑산을 향한다 모처럼의 탁트인 조망으로 법계사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저멀리 대둔산은 아직도 눈속에 묻혀 겨울이 지나지 않았음을 알린다 바랑산을 돌아내리며 눈길이 아직 미끄러우나 쌓인 눈을 밟고 내리는 기분도 아주 좋았다 오늘 4시간 산행을 즐겁게 마무리한다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13.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