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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무량사 산사음악회를 다녀오다 2017.10.28

가족/부부

by 크린맨11 2023. 1. 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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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사음악회에 참석했고 부여무량사에 대해 무지했다

 

두산백과

신라시대에 창건하였고,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자세한 연대는 알 수 없다. 주위의 산림()이 울창하여 거찰()의 면목을 유지하고 있는데,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극락전은 드물게 보는 2층 불전(殿)으로 내부는 상 ·하층의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의 건물로서, 당시의 목조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극락전 내에는 거대한 좌불()이 안치되었는데 중앙의 아미타불()은 좌고()가 16자, 가슴둘레 24자이며 좌우의 관세음()과 대세지보살()은 각 좌고가 16자에 가슴둘레가 18자이다. 또한 여기에는 석가불화()가 있는데 길이 45자 8치, 폭이 25자 2치나 되는 조선 인조 때의 불화로 기구()가 장대()하며 묘법()도 뛰어나고 채색도 선명하다.

이 밖에도 경내에는 보물 제185호로 지정된 5층석탑, 보물 제233호인 석등, 지방문화재인 당간지주(竿), 김시습 부도() 등이 있다. 이 절은 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세상을 피해 있다가 죽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량사 [無量寺] (두산백과)

검색해보니 대단한 사찰인데 그냥 지나치기만 한 했던 사찰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벌써 주변보다 빨리 단풍이 반긴다

처음 가을을 보았다

울긋불긋  경내로 들어서니 넓은 터에 각각 별장같은 구조로 편안한 사찰이다

또한 처음 접하는 산사음악회 즐거웠고 추웠지만 깊은 추억으로 남는다

 

#산사음악회 #부여무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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