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전
방조제의 웅장한 수문을보며 인간의 힘의 대단함을 보았고
월영봉과 대각산에서 바라보았던 선유도 해변과 망주봉의 모습이
너무도 마음깊은 곳에 각인되어
어느순간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잡혔다
가도 가도 또 그리운 선유도
마눌님과 무녀도에서 시작 도보로 선유도 해변에도착한다
멀다 다리아프다 짜증을 내면서 다녀오곤
걸어서 다녀오니 좋단다
조용한 해변에서 낙조를 바라보며
찌든 때를 바다에 묻고 깜깜한 길 걸어 간길 되집어 걷는다
5월 21일
어제 졋던 해가 우리 마을에서 다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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