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사도를 다녀오다 2016.8.15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수지를 데려가고 싶어 했던 그 섬......

[출처] 수지를 데려가고 싶은 그곳.... 장사도 해상공원 [함부로 애틋하게 7회]|작성자 까멜리아

 

드라마속에 낮선 멋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찿은곳이 장사도 무지개 다리이다

거제에 외도 말고 멋지게 꾸며놓은 곳이라니 궁금증을 자극한다

 

찿아보니 저구항에서 제일 가깝다

마침 이틀의 연휴이고 날이 더워 집에서 할 수있는 일을 찿을 수 없다

이참에 가보자 맘을 먹고 집을 나선다 배는 다음날 타야 하므로

익숙한 지리산 자락으로 마음을 기대고 구례에 도착하며 그간 가볼곳 거의 가본터라

선암사 무지개다리가 생각나 선암사를 들러 보고 벌교에들러 제일 전통있는 역전식당에서

짱뚱어탕을 맛있게 먹고 여수 야경을 구경하려 여수를 향한다

밤바다축제로 바닷가가 떠들썩하다

엄청난 축제장이다

일정이 있어 둘러보고 거제 저구항에 새벽1시 도착하여 마트주인집에 민박을 청하고 오전 9시 장사도로 향한다

동백은 사라지고 뜨거운 태양에 달궈져 뜨거운 장사도에 도착한다

 

유람선이 도착하며

장사도와의 첫만남

까멜리아

첫번째 도착하는 중앙광장에서

정말 바람한점없는 더위를 이겨내며

더위에 하트를 손위에 제대로 못올리고

포기

장사도 분재원

장사도 분교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

달팽이 전망대

온실

선인장과 고사리류가 많이 전시되어있다

동백 터널길

야외공연장

머리 12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