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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가 시골집 모습

가족

by 크린맨11 2022. 11.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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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석

나이가 든 탓인지 집안 일에 충실하다

올여름 농사로 고추를 50여근 수확하여 말리는 애로사항에 건조기를 설치했다

어머님께서 허리가 아프시다니 가까이 살며 집안일을 돌보다보니 점차

텃밭을 인수한다 배추골을 타고 배추를 심고  조금 수확한 고구마가 썩어간다 오려내고 삶아서 건조기에 말린다     

내년부턴 농사일을 모두 인수해야 하는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참으로 고민이다

 

나의 일터엔 난꽃이 활짝피어 자태를 뽐낸다

저녁엔 강경의 야경모습을 처음 찍어본다

렌즈를 트렁크에 올려놓고 깜빡 ........ 렌즈가  뒤따르던 차에 박살........... 

9월 13일 오후

어제 황당함에 포기한 촬영이 아쉬워

강경읍 주변을 돌아 성동면 뚝에서 그리고 채운면 들판 그리고 세도면 뚝에서 찍어보고

다시 한번 추가로 올려본다

10월 23일 젓갈축제 마지막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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