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하나 오지 않는다 잠깐 잠짓에 눈은 뜨니 5시
금년엔 꼭 단풍을 함께 하고파 무작정 대둔산갈까 내장산갈까
짐을 꾸리며 내장산을 택했다
5시30분 집을 나서 6시 30분 내장사 제1주차장에 당도하면서
수만은 인파를 예상하며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
그시간엔 텅비어 있다
비싼 주차비 5000원을 내고 주차후 국밥한그릇 해치우고
내장사 초입에 들어서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동구리-유군치-장군봉-연자봉-내장사 코스를 선택했다 오늘 오후 행사에 참여할 일때문이다
옛날 학창시절 백양사로 종주할때 유군치는 지난날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내장사 단풍은 다음주가 피크일 것 같다
그래도 멋있는 단풍구경은 제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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