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재미로 하던 농사가 어머님의 허리 수술로 모두 내손으로 해야 하다보니
농사일이 한동안 쉬는 시간의 일상이 되어 주일의 휴식이 밭에서 발목이 잡혀 산행이고 여행이고
여유를 갖기가 힘들다
마침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대천회쎈터에서 점심을 하고 판에 박힌 대천해수욕장보다 동백관수련원의
소나무 숲으로 향한다
빽빽한 소나무 숲에 철지나 야영객은 몇 안되지만 시원한 솔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여 외산면 수리바위쉼터에서 잠시 물장난을 하고 집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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