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되며 겨울산 산행은 끝났는가 보다
겨울의 바다는 선명하고 시야가 녋어 신시도 산행을 택했는데
날씨가 포근해 온종일 짙은 안개속에산행을 하였다
새로산 카메라의 성능시험을 해보아야 하는데 계속해서 일기가 좋치않
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질 수가 없다
신시도 산행 남쪽은 눈이 다녹고 북쪽은 위헙스러울 정도 미끄러운 곳이 많아
아이젠을 신고 벗고를 여러차례하며 잠시 라면으로 요기하고
3시간 45분만에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는 길에 안개가 너무 짙어 신호등이 보이질 않는다
설 다음날이라서 비은항에는 차들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이제 봄산행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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