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친구들과 잠시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장을 찾았다
한가롭게 부부가 같이 산책하며 한가로이 걷는 것도 오랬만인것 같다
장맛비속에 해가 없어 거의 지고 축제도 끝무렵이다
거대한 면적의 연꽃 두루두루 돌다보니 꿰 시간이 걸린다
가까운 부여에 구경거리가 있어 좋다
비올것 같은 예감속에 서둘러 둘러보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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