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명물 막걸리 타운
2~3회 다녀왔지만 정겨운 곳이다
오전에 지구대 체육대회가 있어 아침부터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오후에 친구들을 소집하여
전주에서 123주유소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연락하고 전주로 달렸다
삼천동 막걸리타운을 가기 위해서다
막걸리 한 주전자에 안주가 가득하고 추가 주문시마다 안주가 바뀐다
뭐가 남아서 이리 푸짐하게 주면서 장사하는지
대학시절 전주에서 소주한잔 했을 때도 이리 푸짐하였는데....
먹거리 문화의 선두에 전주가 있는 것을 느끼고 주변에 살고 있어 가볼 수가 있어 좋다
전주시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저녁이 되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막걸리타운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친구들 가족과 정겨운 대포한잔 추억을 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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