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보고 싶은 만복대 4월에 산불예방으로 출입금지
노고단 조망으로 만족할 수 없어 가장 가까운 분들과 추억을 만들자고 갑작스럽게 제의하여
9시 30분 강경을 출발 12시 성삼재 도착하여 우동과 김밥으로 요기하고 12시 40분경 등반을 시작한다
작년 11월 새벽등반으로 깜깜할때 지나온 만복대를 다시 오르니 감회가 새롭다
더욱 좋은건 가까운 분들과 나눈 산행이라 더욱 보람이 있다
지리산을 자주 다녔지만 만복대에서 바라본 지리산 아주 새롭고 포근하고 아름답다
그간 성삼재에서 천왕봉만 바라보고 뛰어 다닌 모습과 아주 다르다
시간이 된다면 자주 올라 세태에 찌든 날 만복대에 않아 씯고 싶다
아! 오늘 하루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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