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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지식 총 동원하여 숍을 만들며 좋아하던 일들을 뒤로하여 산행도 여행도 이젠 먼 이야기고 추억이 되어 간만에 짬을 내어 고창 선운사에서 가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전날 비로 단풍잎은 많이 떨어져 겨울을 맞고 있으나 오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맞는다 고목과 계곡과 단풍의 어울림이 수채화를 연상한다 문식친구 카메라에 사진을 담느라 정신이 없다 우리 개띠들은 밖에만 나오면 다 좋은가보다

친구 2022. 12. 26. 23:56

아들에게 선물하려 고민하며 임정빈 상무님을 귀찮게 하며 건물을 신축하고 인테리어를 거의 마무리하여 2013년 11월 16일 커피전문점 카페빌리지를 창업 합니다 체인점도 고민해 보았지만 젊은 친구들에겐 창업이 발전적일 것 같아 창업을 권유해서 커피 전문점의 분위기를 상상하며 준비하여 비전문가의 소견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는데 맘에 들지 모르겠구요 하나 하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일들 재미도 있었지만 숍에 맞는 분위기가 연출 될 지는 고민입니다 운영하는 우리 장남이 잘 꾸려나가길 바라며 임상무님과 지속적인 관심을 같이한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6. 23:53

가족 2022. 12. 26. 23:50

정빈친구와 처음부터 고민하고 고민해오던 외장공사를 마무리한다 유리로? 타일로? 스톤으로? 고민고민중에 외장 보드를 찿게되고 서울 건축박람회에 업체가 참여한다기에 박람회장까지 찿아가 시공하는 방법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결론을 내리고 투톤의 최상의 배색을 찿아 주문하여 직접 우리가 시공하여 마무리하고 둘러보니 흐믓하다 아쉬움이 있다면 색상이 다양하질 않아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아쉬움이 있지만 주변의 지인들도 모두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니 마무리 하고 만족스럽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6. 23:29

옛 점포자리 도시계획으로 헐리고 5년여를 매도할 목적으로 방치하다 시청과의 민원이 해결되고 정빈친구의 도움으로 아담한 상가를 건축하기로 일을 벌인다 동네 친구에게 부탁하여 바닥 기초를 하고 철골을 사용하여 1층 29평을 설계하여 철골작업 3일 판넬작업 3일 그리고 창호작업 4일하니 집이 완성이다 남은 건 외벽의 처리 고민중에 서울코엑스에서 건축박람회를 하기에 자재구경하러 다녀온다 잠정 마음의 결정을 하고 디자인을 고민 중이다 결정되는 대로 외벽을 마무리하고 남은 건 장남 녀석과의 협상이다 도시에서만 있을려고 하니 진전이 없다 결정되면 내부공사 마무리해서 선물하고 싶은데 답답하다 요즈음 아이들 부모와는 너무도 세대차이가 나 어찌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6. 23:27

뒤늦게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논산 시민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긍정적인 이야기가 흘러나오니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은 느낌이다 논산훈련소 면회객이 논산시민 플러스의 효과가 공주 이용객보다는 많을 듯하다 공주만 해도 서울까지 자가용 이용이 어렵지 않으니 논산에 유치하게 된다면 이용객이 훨씬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 오늘 김장배추 360포기를 심고 노성의 감나무농장을 둘러보고 공주ktx역 건설현장을 둘러보았다 골짜기에 교각을 이용하여 역사를 꾸미는 모습 부럽기도 하지만 논산ktx역 유치가 더욱 아쉽다

사회 2022. 12. 26. 23:19

여행박사와의 인연으로 휴기기간 일본여행을 계획한다 작년 남큐슈를 다녀오고 이번엔 북큐슈를 관광해보기로 한다 인천에서 1시가만에 도착하니 국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가깝지만 화산으로 만들어진 지형의 광활한 대지 그리고 거대한 지진의 흔적들이 남 큐슈의 경험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처음부터 동행하며 하나라도 더 알고 가도록 졸고있는 우리에게 설명하느라 고생하신 자상하고 부지런한 문지은 가이드님께 감사드린다 첫날부터 점심먹고 강행군으로 일정표를 따라 이동하니 몽롱한 하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자니 힘이든다 졸수도 없구...... 그동안 여러곳을 다녀왔지만 북큐슈는 잔잔하게 기억에 남는다 화산과 지진과 방사능물질로 뒤범범인 일본아라는 생각이 사라지고 평온한 일상의 그들 그리고 검소한 모습을 보며 반성해야 할 일들..

여행/해외여행 2022. 12. 26. 23:17

♣일본 여성이 뽑은 가장 가고싶은 온천마을 1위 "유후인" 유후인역을 중심으로 한메인 스트리트에는 다양하고 개성적인 상점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고, 다리를 지나 샛길이 긴린코까지 연결됩니다. 갤러리와 미술관, 화랑, 아뜰리에 등 수많은 귀여운 잡화점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휴인 긴린코 호수 바닥에서 온천과 냉천이 같이 솟아 나와,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 온도가 떨어지는 새벽이나 저녁에는 수면에서 김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겨울철 새벽에는 자욱한 안개로 둘러싸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호수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기에는 최적이다. 석양이 비친 호수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라고 불립니다 죄측에 주민들..

여행/해외여행 2022. 12. 26.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