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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장님의 초청으로 새벽 잠에서 깨어 화성으로 출발 10시경 아파트에 도착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그간 밀린 이야기 나누고 남양 성모성지를 한바퀴 돌아 화성시 나들이를 시작 한다 울 마눌님과 사모님 걸으며 하는 대화가 끝이 없다 바닷가라서 점심도 불낙지 식당에서 맛있게 먹는데 연포탕을 써비스로 내주신다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요기를 하고 급한 마음으로 바닷길 막히기 전 다음 코스인 제부도로 향한다 제부도에 도착후 섬에 고립되어 4시간여 시간을 보내야 한다 치안쎈타에 주차하고 탑제산에 올라 전곡항 누애섬 대부도등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는 조망은 해변을 돌던 그때와 다른 맛이다 해변산책로를 돌아 물길 열리길 기다리며 담소하며 휴식을 취하다 궁평항으로 이동한다 이곳에도 포도밭이 엄청나다 유명한..

친구 2023. 1. 7. 10:26

오후 한여름 날씨다 뜨겁고 덥다 전주의 문식친구 연락하여 모처럼 드라이브한다 봉동으로 송광사를 거쳐 위봉산성으로 고산으로 돌아오는 길 대아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익산 OK정육점에서 먹거리를 준비하여 2층의 백궁에서 저녁을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친구 2023. 1. 7. 10:20

어제 처음 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오랬동안 라이딩을 해온 논산의 오영진선배에게 이야기하니 오늘은 같이 한번 타자고 저전거를 타고 약국 영업이 끝나기 전 도착하여 같이 라이딩을 하자길래 강경 황산대교에서 시작하여 성동-석성-부여구드레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되잡아 원점 회귀한다 처음타는 거라 힙이 무척 아프고 쉽지 않으나 맞바람을 맞으며 1시간 20여분만에 도착 돌아오는 길은 1시간에 마무리하고 등대식당에서 회포를 풀고 영진선배와 헤어진다 햇빛이 없이 흐리고 선선하고 금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라이딩을 해보니 밤에 곰개나루를 다녀온 것보다는 훨씬 좋았다

친구 2023. 1. 7. 09:50

그간의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자연과의 친목을 위해 전남 곡성의 태안사 숲길이 트래킹코스로 좋다길래 목적지로 떠나본다 가는 코스는 그간 즐겨 다녔던 길들을 더듬어 먼길을 택한다 김제 벽골제를 경유 태인을 거쳐 옥정호를 돌고돌아 섬진강로를 따라 곡성에 도착한다 마침 장날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던 재래시장을 구경한다 농산물, 약초, 과일등 장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사람들도 엄청나다 햇 쑥이 나와 쑥과 몇가지 구매하고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순대국밥집에 줄을서서 기다리다 국밥 한그릇하고 태안사로 출발한다 아름다운 섬진강과 레일바이크 ..... 학창시절 캠프를 왔던 압록유원지를 돌아 산속 깊은 곳에 웅장한 고찰이 나온다 한적하여 차로 오르니 숲속 트래킹은 생략되고 한산하여 둘러보..

친구 2023. 1. 7. 08:55

일상에 쫒기어 자연을 가까이 한게 오래전 일 같아 친구들과 가까운 대둔산을 향한다 가는 길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감이 가을을 실감케한다 이른 단풍이지만 산객들은 엄청나다 마눌님을 배려하여 케이블카로 올라 용문골 간단한 산행을 계획했으나 이마저도 마눌님 거부한다 욤문골에 올라 기암괴석과 어울려 천년송이 경이롭기도 하다 멀리 덕유산 능선, 진악산, 운장산, 민주지산 이 저멀리 조망된다 가슴이 시원하다

친구 2023. 1. 5. 15:11

전 서장님의 방문으로 모처럼 한자리에서 정을 나누며 산을 오르고 연꽃을 관람하며 끈끈한 정을 나누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친구 2023. 1. 3. 13:33

짚핑을 운영한단 이야길 듣고 생소한 즐길거리라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건지 알수가 없어 몇번을 찿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오늘에서야 체험을 한다 스릴 만점 전망좋고 ........ 겁많은 영석 체험하지 않고 포기해서 설득해 같이 즐거움을 나눈다 신선한 체험이 우리의 이야기거리를 만든다

친구 2023. 1. 3. 13:09

친구 2023. 1. 3.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