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보아도 한폭의 그림이다
한창 새만금 공사가 한창이고 개통되기 전
선유도의 아름다운 광경이 지금도 아른거린다
오후 특별한 일이 없어
마눌님과 계획없이 드라이브하며 어느곳을 갈까 고민하며
새만금에 다다르고
옛 생각에 신시도 199봉을 오르기로 한다
다리가 놓이고 자동차가 다니고 가보면 옛 정취가 사라졌는데
이곳에선 변함없이 아름다운 고군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이 사진에 담긴다
1978년 봉사써클인 개미반에서 봉사활동을 갔던 방축도 선착장을 만들겠다고 큰돌을 등짐하던 추억이 있는곳이다
만경에서 죽산으로 이어지는 지평선은 도로공사로 잘 안보이고
새만금 매립지가 새로이 지평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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