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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섬 조도의 명소를 둘러보다 10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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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린맨11 2022. 12.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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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일주를 마무리하고 13시 반배를 이용하여 조도에 내린다
배에 오르기 전 조도택시기사와 통화 조도 관광을 예약하고 조도 일주를 부탁한다
택시를 타고 조도등대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보니 등대는 철탑에 가려지고 강한 바람과
바닷물의 흐름이 엄청 쎈것을 느낄 수있다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외롭게 서있는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 몇장 남기고 손가락바위 아래길로 돌아
배로지나며 좁은다리로 생각했는데 와보니 2차선도로가 나있는
조도대교를 타고 상조도를 간다 가는 길에 보이는건 모두가 쑥재배 밭이다
노인분들 주 소득원이고 부지런하면 다섯번까지 수확을 한단다
가파른 길을 오르니 도리산전망대다 상조도에 멀리 높게 통신탑이 가물가물 보이던 그곳이다
다보인다 조도 일대의 모든 섬들이 제모습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섬의 산에 오르는 것 이러한 풍광을 즐기는 것이나 시야가 멀지 않아 조금은 아쉽다
아쉬움속에 간단한 조도관광이었으나 하루에 관매도와 조도를 이렇게 기획하지 않은면 볼 수가 없다
아쉬운건 여자기사님 설명도 더해주시고 한두군데 더 관람시켜 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조도를 떠나
진도남도석성 밟기를 마지막으로 석성에서의 낙조와 함께 진도여행을 마무리한다

진도석성
돌아오는 길에 잠시들러 새로 정비돤 석성을 둘러본다
성안의 허름한 주택을 정비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가면서 오면서 찍어본 사진들
팽목항모습 바다 그리고 배에서
바다에 떠있는 섬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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