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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을 보려고 강천산에 다녀오다 12.10.21

가족

by 크린맨11 2022. 12.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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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손꼽히는 강천산에 절정이 되기전 미리 다녀오려 출발했으나 입구에서 3km지점까지 차가 밀려 엄두가 나질 않는다

차를 돌려 순창의 고추장단지를 둘러보고 담양으로 향한다

메타세콰이어길에 들어서니 주차장을 정비하고 포장도로를 없애고 산책길를 만들고 운치있던 자전거도 모두 없애고 입장료만 1000원씩

받는데 전과 같이 정감이 가질 않는다 다만 어린이들의 유락시설로 테지움등 놀이시설을 유치하여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추억의 길이 되었다

죽녹원을 들러 대나뭇길을 산책하고 다리건너 국수길이 있어 가보니 먹거리의 최고 이벤트인것 같다

강변의 평상에서 간단하게 한그릇 먹는 모습이 새로운 풍경이다

점심때가 좀 지났는데도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맛은 영 아닌것같은데........

소쇄원까지 둘러보고 다시 강천산으로 향한다

오후4시가 넘으니 주차장이 빈곳이 있어 입구의 1주차장까지 갈 수가 있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강천산 사람반 단풍반에 취해 구름다리를 지나 턴하여 원점으로 되돌아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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