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가 다 마무리되고 그간 밀린 산행을 힘들게 시작한다
마눌님과 장남을 동행하고 마이산을 향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 오르는 코스를 택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태풍에 나무들이 넘어져 길이 있다없다하여 불편을 하지만 긴 코스로 완만하고 제일 좋은 코스라 생각한다
오랫동안 쉬어서인지 쉽진 않다 서둘지 않고 천천히 오르고 내리고 마눌님과 아들녀석 그간의 밀린 얘기와
마이산의 오묘한 모양새와 진안의 풍광을 즐기며 힘들지만 쉽게 산행을 마무리하고 감나무 농장에 들러
처음으로 결실을 맺은 감 중에 익어가는 감을 따다 반건시로 만들어 보려고 깍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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