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은 높이 395m의 거대한 종모양의 종상화산체로서 둘래는 3780m 면적은 988,332㎡이며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높이가 약5m인 산방굴이라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용머리는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기암괴석 등 산책로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산방산의 줄기가 급히 바다로 떨어져 기암절벽을 이루면서 언덕이 되어 기다랗게 바다로 뻗어 내린 곳이다.
부안의 격포에서 책을 쌓아놓은 것과 같은 형상을 보았으나 책을 쌓은듯 녹아내려 각각의 결이 아닌 하나로
형성이 된 바위를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위에서 보면 작은 것 같은데 실제 돌아보니 규모또한 어마어마하다
둘레길 7코스 바닷길에선 위에서 아래로 기둥같이 녹아내린 것을 보았는데 제주는 보아도 보아도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산방굴사를 올라서 용의 머리보습을 보고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해변을 즐기며 제주를 향한다
하멜상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648년 건조된 전장 36.6m 폭 7.8m 갑판높이 11m 돛대높이 32m의 범선인 바타비
아호를 모델로 재현하였으며 하멜표류기,
2002 한일월드컵 4강신화등 다양한 전시품이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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