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특별한 뭔가를 찿다가 남원까지 고속도로가 개통퇸 기념으로 곡성의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한다
도로사정이 얼마나 좋은지 1시간여만에 도착하여 2인승 2개를 예약하고 바이크에 오른다
섬짐강의 아름다움과 주변의 자연과 어울림으로 멋진모습을 기대하며 패달을 힘차게 밟는다
하지만 겨울이라서 쓸쓸한 모습의 섬진강을 바라보며 추운 바람과 다투며 가정역을 향한다
눈이라도 많이 내렸으면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바이크를 마치고 구례구 방향으로 차를 향한다
지리산에서 무지무지한 연기가 피어오른다 자세히 보니 산불이다
토지면 일대가 연기속에 묻혀있다
헬기 3대가 바쁘게 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 잘 진화를 할 지 걱정이 된다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니 다행스럽게 큰불은 진화되었다는 소식이다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0131173613688&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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