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산행
경찰서 직원들과 친목산행을 하는 날이다
참석인원 출발시 14명 이탈 4명
배낭이 무겁게 준비한 탓에 10여분 오르막을 오르며 힘이 부친다
땀에 범벅이 되어 초행길 산행 길을 안 잃으려 후미에서 힘들게 오른다
동행하신 분들 모두가 가볍게 오른다 매주 산행한다 자부했지만 오늘은 영 아니다
30여분 오르니 사이사이 조망하며 쉴곳에 바위들이 자리한다
20여분 지리한 오르막을 오르니 헬기장이다
계단을 올라 송신탑에 도착하니 문을 단단히 잠구었다
평소에 오르지못하는 곳 정상에서의 조망 일기탓에 흐리긴 했지만 흐리게 저멀리에 보인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참시 시원한 바람에 땀을 말리고 하산을 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서둔다
산행을 다녔지만 오늘 산행 마음속에서 깊이 자리잡는다
준비해주신 서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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