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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여성최초의 생안과장으로 근무하시고 영전하시어 고향에 경찰서장으로 부임하셔서 축하겸 인사차 임실경찰서를 방문하였다 성수산 상이암에서 기도하고 왕이된 왕건과 이성계의 기도터에 들러 마음속 깊이 애향심을 다짐하고 귀가한다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3. 2. 16. 22:08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3. 1. 31. 21:58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활동을 하시는 시민경찰이 5기까지 배출되어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과 영광스럽게 같이 산행을 하였다 이날 서장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위원님들 모두가 친목과 격려가 넘치는 하루를 같이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날이었다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27. 00:38

경찰관들의 산상워크샵에 초대되어 가을을 맞이하려 계룡산에 오른다 70여명의 경찰관들 인솔이 아닌 인솔자로 길을 안내하며 같이 오른다 사무실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들 산을 오르며 힘은 들지만 모두의 얼굴 표정은 밝아 자연과의 호흡이 우리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 지구대 파출소 내근 각각의 분야에만 열심이다보니 이런 워크숍을 통해 새로이 하나된 모습은 김익중서장님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어서이다 강제성없이 자발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이 또한 우리 주민들에 편안한 생활과 연관이 있다 구룡관사에서 암용초를 지나 신들의 터전인 지금은 철거된 기도터를 따라 천황봉에 이르는 산행은 쉽지 않으나 이탈자가 거의 없다 모든 직원들 기를 받아 민생에 도움을 기대한다 주..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23. 14:38

조선일보] ‘오지랖’이라는 단어가 있다. 윗도리에 입는 겉옷 앞자락을 말한다. 뒤에 ‘넓다’가 붙으면 의미가 확 달라진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다’는 뜻이다. 문득 이 말이 떠오른 것은 최근 좌충우돌 이런 일 저런 일에 옷자락 펄럭이며 끼어들어 사태 해결보다는 혼란을 부추기기만 하는 민주노총의 동선(動線) 때문이다.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법 등을 놓고 툭하면 총파업 운운했던 이 단체의 요즘 관심은 온통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에 쏠려있는 것 같다. 그 즉각적인 변신을 보면서 끝을 알 수 없는 관심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그렇지만 한쪽에서는 민노총의 진짜 ‘전공’이 무엇인지 의문도 생긴다. 노동단체인가, 정치결사(結社)인가. 아니면 혹시 히딩크 감독이 이야기했던 ‘멀티 플레이어’를 축구 아닌 현..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17. 09:54

글쓴이경비교통과 김*남 글쓴날2006-04-28 내용저희 전남지방경찰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경비계장 김*남 경정입니다. 먼저 윤**님께 곱게 키운 귀한 아들을 우리 조직에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죽 답답하고 가슴을 졸였으면 이런 글을 보내셨을까 생각하니 국가를 위한다는 거창한 명분으로 사랑하는 우리 대원들을 위험천만한 곳으로 내몰고 있는 저로서는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지난 해 농민시위 이후 온 국민들이 집회 시위 문화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무총리실에서도 평화적인 집회시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끝에 올해 초 평택집회는 평화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평택에서 다시 쇠..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17. 09:16

얼마전 여수항에서 폭력시위가 있었다 그래서 전의경 부모들은 이번 순천의 하이스코 시위에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폭력시위로부터 우리 아들들을 보호하고자 했다 서울의 부모님들 새벽부터 출발하고 전남북 지역 부모님들은 개별적으로 출발하여 아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시위현장에 참석하자 문길주란자가 마이크로 전의경 어머니회에서 왔으니 저사람들부터 정리하고 진행하자 하니 무리들이 달려들어 돈받고 왔지 50,000원 짜리들이지 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인솔하던 예비역을 구타하며 끌고 가려하자 부모님들이 구출하여 위험을 피하기 위해 현장을 나오는데 엄마한분이 폭행으로 쓰러져 있는것이었습니다 119로 병원에 후송하며 부모들은 멀리서 현장을 지켜볼 수밖어 없는 상황이었다 불법시위이므로 하이스코 현장을 콘테이어 박스로 차단하고 이..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17. 08:57

한동안 소원했던 님들과 오랫만에 영주사에서 출발하여 월성봉과 바랑산을 목표점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영주사에서 벌곡쪽 능선을 오르기가 쉽진않다 흙길에 완만한것 같으면서 경사가 높다 능선에 오르니 벌곡면 일대가 훤히 보이는 조망이 시원하다 능선을 즐기며 30여분 가서야 월성봉이다 날이 풀리며 많은 삭객들이 월성봉 헬기장에서 식사중이고 산제를 지내고 다양하게 삼삼오오 모여않아 대화를 즐긴다 우리도 준비한 음식을 맛나게 먹고 바랑산을 향한다 모처럼의 탁트인 조망으로 법계사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저멀리 대둔산은 아직도 눈속에 묻혀 겨울이 지나지 않았음을 알린다 바랑산을 돌아내리며 눈길이 아직 미끄러우나 쌓인 눈을 밟고 내리는 기분도 아주 좋았다 오늘 4시간 산행을 즐겁게 마무리한다

모임/경찰발전위원회 2022. 11. 13.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