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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안개자욱한 새만금 심포항에서 신시도를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었다 심포상의 옜모습은 사라지고 공원으로 변신했다 아무도 없는 도로를 홀로 드라이브하며 신시도경유 선유도를 다녀왔다 비구름과 안개속의 선유도 풍경은 또다른 멋이있다

가족/부부 2023. 2. 16. 22:36

뚝길 따라 지나만 다녔던 성당 생태공원 겨울이라 별 볼거리는 없어도 엄청 큰 규모와 금강이 어우러져 휴식과 산책이 아주 좋은 곳이다

가족/부부 2023. 2. 16. 22:34

가족/손자 2023. 2. 16. 22:31

세도 동사리 약수터 넘어 덕고개에서 성홍산성까지 산행은 돌밭하나없이 산속의 오솔길 2.5키로 초보자나 체력이 자신없는 분들도 추천할만한 코스다

가족/부부 2023. 2. 16. 22:26

동장군이 물러가고 꽁꽁 얼었던 강의 얼음을 깨고 유람선을 운행하기에 구드레에서 낙화암을 돌아 부소산을 크게 한바퀴 돌아 산책을 한다

가족/부부 2023. 2. 16. 22:20

코로나19가 세상을 멈추게했다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군산 선유도로 달린다 겨울바다라서 그래도 한가함이 여유롭다 안가본길 산책하며 선유3구를 다녀온다 이곳에서 바라본 선유도의 삭양이 멋지다

가족/부부 2023. 2. 16. 22:11

가족/부부 2023. 2. 16. 22:04

여름휴가 장마끝에 선물이라 기대하고 출발 했는데 폭염이라는 복병을 만나 땀이 무서워 어떤 미동도 무서운 여행으로 기억된다 샤워하고 갈아입고 움직이면 또 땀범벅.... 그래도 어제 소매물도 등대섬과 바람의언덕 관람후 오늘 거제 외도를 경유 거제포로수용소를 방문한다 처음 방문시 다무너진 막사가 하나 남았었는데 훌륭하게 변신하여 국민의 역사유적으로 쉼터로 변모하여 아픈 역사를 메세지로 전하고 있다 여수 밤바다를 보려 남는시간 남해에 들렀으나 보리암, 상주해수욕장은 주차장이 꽉차서 미국마을들러 가천다랭이논을 보고 여수에 도착 여기도 주차난에 열대야 ... 밤바다 느끼지도 못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가족 2023. 2. 1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