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쫒기어 자연을 가까이 한게 오래전 일 같아
친구들과 가까운 대둔산을 향한다
가는 길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감이 가을을 실감케한다
이른 단풍이지만 산객들은 엄청나다
마눌님을 배려하여 케이블카로 올라 용문골 간단한 산행을
계획했으나 이마저도 마눌님 거부한다
욤문골에 올라 기암괴석과 어울려 천년송이 경이롭기도 하다
멀리 덕유산 능선, 진악산, 운장산, 민주지산 이 저멀리 조망된다
가슴이 시원하다
금강변 자전거종주길 강경에서 부여를 다녀오다 2015.5.2 (0) | 2023.01.07 |
---|---|
전남 곡성 전통시장, 태안사를 다녀오다 2015.3.08 (2) | 2023.01.07 |
옛 정을 새기며 대둔산과 부여의 궁남지 서동공원 연꽃나들이 2014.6.29 (0) | 2023.01.03 |
대둔산 짚핑2014-06-22 (0) | 2023.01.03 |
장항송림해수욕장에서 전주의 친구들과 2014-06-04 (0) | 202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