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지식 총 동원하여 숍을 만들며 좋아하던 일들을 뒤로하여
산행도 여행도 이젠 먼 이야기고 추억이 되어
간만에 짬을 내어 고창 선운사에서 가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전날 비로 단풍잎은 많이 떨어져 겨울을 맞고 있으나
오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맞는다
고목과 계곡과 단풍의 어울림이 수채화를 연상한다
문식친구 카메라에 사진을 담느라 정신이 없다
우리 개띠들은 밖에만 나오면 다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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