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벽골제를 방문하지만 그 드넓은 저수지가 평야지대에 어떻게 만들어지고 규모가 대단했는지는 항상 궁금하다
지금은 저수지로 보다는 지평선축제의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부에선 금강 이남을 호남이라 한다고도 하는데 복골제를 중심으로 이남을 호남이라 한다한다 가히 얼마나 규모가 컸었는지는
머릿속에 상상하기 쉽지 않은 규모다
지금은 청룡과 백룡이 벽골제를 상징하며 서로를 마주보며 청룡의 심술을 백룡이 지켜내고 있다
장생거는 옜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수문의 원조라 할 수 있으나 형태만이 남아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처가의 분위기가 가라앉아 무거운 느낌이다
장모님께서 기분전환이 필요할 것 같아 오전 일과를 마치고 잠시 처가에서 가까운 벽골제에 들러 분위기를 전환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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