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덮다
답답해서 집에서 있을 수가 없어 제주를 다녀오기로 완도에서 왕복 배표를 예매하고
주말을 제주에서 보낸다
중문으로 넘어가 샹그릴라요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맘껏 마시고
물이 좋기로 소문난 WE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으로 시간을 보내고
중문에서 잘한다는 휴아로마스킨에서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하루를 마감한다
저렴하고 조용하고 주인님 인심좋고 음식도 맛있는 고래수팬션에서 기상하여 대평리에서 시작하는
올레 9번길 언덕위 전망대에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풍광을 감상하고 내려와 아침식사후 8번 올래 해안선을 따라 차로 이동하며
서귀포의 산골 감귤밭길을 돌고돌며 7번 올래길 잠시들러보고
제주시로 돌아와 여유시간 모닝족마사지에서 다시 마사지하고 귀가를한다
경치좋고 공기좋은 산천을 돌고돌며 마음을 비우니 몸도 마음도 가볍다
이젠 여행도 관광지 중심에서 힐링 중심으로 변하는 걸 보면 새삼 나이먹어가는걸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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