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안개비가 우리와 함께한다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이젠 중국에 온것 같은 착각이들 정도 중국말소리만 들린다
제주에선 제일 편한곳이 성산과 섭지코지다
늦은 점심 후 산책로를 따라 가랑비 맞으며 걸어도 상쾌하다
돌아보면 보이는 곳 모두가 그림이고 카메라 렌즈로 바라보면 마눌님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산책로에서 유채꽃밭에서 그저 멋진 경치앞에서 모델 세우고 셔터만 누른다
그저 행복한 시간이다
모든걸 다 잊고 이 멋진 경치 앞에서 동화되어 잠시나마 행복에 젖어본다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를 가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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