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녀석 트레킹 준비하며 가벼운 카메라를 구입 성능시험 겸 해서 신시도를 찿았다
199봉에 올라보니 자연과 더불어 아름답던 선유도를 차로 가는게 얼마 남지 않았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땐 자연이 살아 있었고 초등학교 아이들의 지역에 대한 표현 팻말이
모두 다 사라지고 섬이 현대화 되어가는 변화를 볼 수 있다
혼자서 쉬엄쉬엄 대각산까지 둘러보고 돌아와 찍은 사진을 확인하곤 카메라 공부를 더해야 할 것 같다
멋진 풍광을 제대로 담질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오는 길 야미도 앞 오토캠핑장에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상을 일본에서 센멧세니치난에 모형을 세우고 관광지를
만들었는데 이곳 캠핑장에서도 반갑게 방문객을 환영하고있다
모아이상을 바라보며 여름 일본여행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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