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렬 후배의 결혼식
갑자기 주례를 서달랜다
사양은 하였지만 계원들의 요구를 저버릴 수가 없다
나를 돌아보지만 주례설 자격이 못된다는 생각부터 든다
하지만 사양도 못하고 날은 가고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2008년 12월 14일 오후 1시 강경충남웨딩타운
첫 주례를 보게 되었다
익숙하지 못한 결혼식 순서 .....
진행도중 신부의 이름을 거꾸로 부르다 신랑한테 질책이다
짧은 주례사로 마무리하고
사회자의 재미난 요구로 신랑을 훈련시키고 예식을 마무리 했다
예식 마무리후 4시경 마눌님과 출발하여 연천봉 고개까지 가벼운 산행을 하고
하산시에는 어두워서 랜턴에 의지하여 하산하였다
겨울산은 항상 일조시간이 짧아 준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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