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행사를 치루려고 고민중에 젓갈협회장님의 말이 생각나 임자도의 선배님댁을 소개받고
무작정 출발 저녁7시경 대광해수욕장 끝자락에 대광비치랜드에 도착 하였으나
섬에 도착직전부터 소낙비가 내려 심난하였다
주인장을 �O아 인사를 하고 많은 인파속에 쉴곳을 안내받고 축제중인 민어회를 주문하여
소주와 반주하여 식사를 마치고 멀리보이는 해수욕장본 행사장을 �O았다
어둠속에 섬이라서 볼거리가 없는 아주 조용한 곳이다
백사장이 너무 길어(12km) 걸어서는 갈수없는 길고 경사가 완만한 곳이라서
단체로 �O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여명이 트기전 일어나 모래밭을 거닐다 보니 잔새우들이 해변에 어마어마하다
전장포는 새우젓으로 가장유명한 곳이란다
튜울립축제, 새우잡이, 갯벌체험등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주 재미있는곳이다
섬을 일주하며 대파밭구경 갯벌구경 바다구경 빼면 아무것도 없는 임자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