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뜨거워서 낮엔 움직일 수가 없다
저녁후 축제장에 도착하니 부여시내 전체가 주차장이다
차량행렬을 따라 밀리고 밀려 가다보니 주차장에 자리가 있다
깜깜한 밤
늘어진 전등에 길을찿아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나
연꽃은 잠들고 해바라긴 밤속에 숨었다
다만 led조명이 축제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넓은 축제장을 돌고돌아 힐링하고 귀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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