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을 다녀오는 길 잠시 노성 소재지로 들어 윤증 고택에 들어선다
오송에서 한국문화 대표적인 건축 영상으로 소개되어 창종형께 실물을 보여주려 들러본다
아는 지식 총 동원하여 미주알 고주알 하며 보이는 건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조선시대 파평윤씨 서울대학인 종학당을 들러 안내를 마치고 귀가한다
윤증고택에 대한 소개는 다른 매개를 통해서 많이 보았지만 방문하여 둘러본 소감은 하루 여행중 제일이었단다
낯에 출발하며 감나무 농장을 둘러보며 가려는데 길에 이팝나무가 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벛꽃을 시작으로 이팝나무 그리고 아카시아 꽃까지 차를 몰고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꽃들이 피고 지면 더운 여름이 시작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