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양파와 마늘 처음 심었다
양파는 성공적이나 마늘은 부실이를 심어서인지 작황이 30점정도다
하지감자를 조금 심어보려 했던 것이 밭을 크게 만들어 심다보니
우리 가족이 소비하기엔 많이 심었다
고추도 300포기 심으려 계획했는데 400그루 심었고
땅냄새를 맡고 자리는 잡았으나 키가 적어 지주대만 설치하고 줄은 후에 매기로 한다
이제 남은 곳엔 참깨와 땅콩을 심을까 계획하고 있다
복분자는 금년까지만 재배하려 방치하다 싹이 돋아나고있다
매실도 열매가 달려 크기시작하나
감나무 농장만 생각하면 재미가 없다
작년에 심은 대봉감 50주는 싹이 나올것 같지 않고
두리감도 작년에 감이 많이 매달렸던 나무를 중심으로 싹이 아직 움트지 않으니
좀더 지켜보구 내년 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