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천 비인해수욕장을 기점으로 춘장대 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림으로 산책은 줄이고 차량으로 해안을 둘어보았는데
비인 해수욕장 엄청 개발을 해 놓았다
휴식 공간을 너무나 잘꾸며 놓아 하루 휴식하기엔 안성마춤이다
겨울바다라서 쓸쓸하기도 하지만 인적없는 바다 백사장을 거니는 것도 낭만이다
월하성 갯벌채험장은 오재평 친구와 아이들과 같이 맛조개를 깬 추억이 있는 갯벌이다
띠섬목이란 해변은 처음 가보았는데 넓고 시원한 해수욕장이다
송림이 무척 우거져 있으나 기관에서 관리하는지 철망으로 막아 산림욕은 아쉬운게 단점이나
여름에 방문하고픈 욕장이다
춘장대 해수욕장은 옜모습 그대로이나 해변이 좁아진 느낌이든다
서천 해안을 일주하고 홍원항에서 횟감으로 저녁식사후 귀가를 서둔다
비인해수욕장
월하성 갯벌채험장
띠섬목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