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비타고 남큐슈를 다녀오다 (셋째날)

일본의 추석이 양력으로 8월 15일 이란다

이들은 집보다는 호텔에서 가족들이 만나 즐겁게 보내고 신사참배하며 보내기때문에 도로사정이 아주 좋지 않아 새벽 5시 모닝콜하여 6시 조식을 하고

7시에 후쿠오카로 출발 다행이 버스기사가 무척빨리 달려 가이드도 이리 빠른 버스는 처음이라며 놀랜다 최소 30분이상 앞당겨 후쿠오카도착

디자이후텐만궁 관람대신 캐널시티 쇼핑으로 대체하고 히카다포트타워에 올라 후쿠오카를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우동집에서

정말로 맛있게 점심을하고  히카다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부산으로 향한다  

12일 새벽 집에서 출발 4시간여 운전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착 3시간 배를타고 4시간을 버스로 이동 하고 오는 날 다시 역순으로 차량과 배에 시간을 소비했으나

여행박사의 변은숙가이드님의 자상하고 재이있고 듬직한 안내와 일본인과 우리의 차이점에 대한 많은 설명속에 처음 방문한 일본을 다시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