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를 통해 어렵게 일본 여행 스케줄을 잡는다 큰녀석은 바쁘다니 작은 아들과 셋이서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을 처음 간다
부산(10:00)-후쿠오카 하카다항 (12:55)-기리시마 에비뇨공원을 들러 짙은 안개속에 시야가 흐리다 족욕체험을 하고 1대 천왕을 모셨다는
기리시마신궁을 둘러보고 미야자키세라톤 호텔에 7시 30분경 도착 석식후 온천욕을 하다
둘째날 일찍 기상하여 창밖의 태평양은 광활하며 잔잔하다
미야자키 도깨비빨래판으로 유명한 호리키리 고개에들러 썬멧세니치난을 방문 모아이상을 관람하고 태평양의
끝없는 바다를 감상한다
동굴속에 자리잡은 일본의 1대 천왕이 태어났다는 우도신궁을 관람하여 아래에 거북바위에 운다마를 던져보나 나눌님만 성공한다
앞으로는 마눌님 덕에 살아야 할 듯하다 관람후 현지식으로 닭불고기 종류의 현지식으로 하고 호텔에 들어와 자유시간을 갖는다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의 이온몰 쇼핑쎈터로 이동하여 일본의 상품과 쇼핑문화를 관람하고 저녁으로 햄버거를 사서 호텔로 돌아온다
아들은 수영장 우리 내외는 2인용 자전거를 대여하여 호텔 주변을 일주하고 바로 옆 식물원에서 행사가 있다하여 찿아가보니 화려한 등과
음악이 있고 많은 분들이 더위를 피해 이곳에서 피서를 즐긴다
호텔에 들러 온천욕을 하고 맥주한잔에 피로를 풀고 잠을 청한다
삼일째 5시에 기상 조식후 6시 30분 후쿠오카로 출발한다 일본은 양력으로 8월 15일이 추석이라서 국민 대 이동이 있단다
우린 후쿠오카에 예정보다 빨리 도착하여 가장 큰 쇼핑몰을 1시간여 둘러보나 우리와 그다지 생소하지 않아 구매 충동을 느낄 수 없어 아이쇼핑으로 마무리하고
면세점에 들러 몇가지 구입하고 전망대에 올라 후쿠오카 시내를 떠나기전 눈에 답고 소문난 우동집에서 맛있는 우동을 점심을 하고 4시 배로 부산으로 돌아온다
일정은 군대보다 강행군이었으나 너무나도 즐겁고 좋은 그리고 유익한 일본의 경험이었다
후쿠오카-쿠마모토-기리시마(에비노공원)-미야자키
히카다항을 출발하여 마먀자키까지 4시간 큐슈의 크기는 남한에서 강원도를 뺀 면적이란다
버스 의자 간격이 좁고 갈길이 멀다보니 쉽지 않은 여정이다
에비노공원의 족욕체험장
비가온후라서 안개가 심해 조망이 되질 않는다 정상부근에만 소나무가 서식하고 있으며 기리시마신궁을 가는길엔 유황냄새가 진동하는 노천온천이
계곡으로 끓는 물을 내려보낸다
부산에서 코비타고 남큐슈를 다녀오다(둘째날 오후자유) (0) | 2022.12.15 |
---|---|
부산에서 코비타고 남큐슈를 다녀오다 (둘째날) (0) | 2022.12.15 |
태국여행 - 파타야 민속쇼 및 코끼리쇼 관람 1993.8 (0) | 2022.12.03 |
태국여행 1993.8 (0) | 2022.11.28 |
말레이지아, 베트남여행 1994.8.8-12 (0) | 202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