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모임에서 멀리 여행을 다녀왔다
1박 2일
하이원 리조트에 도착 하여 체크인하고 12시경 강원랜드의 카지노를 다녀왔다
잠시 들러서는 게임에 참여할 수가 없어 구경만 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다음날 아침 기상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고 리조트를 한바퀴돌아 아침식사후
민둥산 앞을 지나 단풍과 바위가 아름다운 소금강을 따라 몰운대를 거쳐 화암약수에 잠쉬쉬며
약수터에서 설탕없는 사이다를 마신다 톡 쏘는 물맛이 특이하다
화암동굴을 탑방하려 700m를 오른다 길이는 1800m라자만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며 구조상 특이하고
금광굴과 자연굴의 만남 그리고 거대한 종유석........ 경이로울 뿐이다
점심은 이곳 특산물인 곤드레나물밥으로 하고 아라리촌으로 향한다
이곳에선 우중임에도 정선아리랑 공개공연 중이다 공연은 귀로 들으며 너와집과 정선의 생활상들을
둘러보고 아우라지로 향한다
아우라지엔 쪽배가 대기하고 있어 타고 강을 넘으려 했으나 수심이 낮아 배가 갈수가 없다니 걸어서 넘었다
처녀상을 보며 아리랑의 구슬픈 가락을 느끼며 얼음치 카페 광장을 마지막으로 가슴에 가을을 물들이고 집을 향해 출발한다
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영월의 선암마을 그리고 청룡포를 다녀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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