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가이드했던 Mr. 죤 의 가정을 방문하여 현지 주민들이 사는 모습을 체험한다
선풍기 하나에 가족수대로 침대 그리고 대형 모기장으로 꾸민 내실과 거실 부억을 원두막식으로
지은 2층에서 생활한다 가제도구가 없고 4계절 더우니 침구류도 단촐하다
주변은 정리가 안되어 냄새가 진동한다
톤레샵 호수 수상가옥은 없는자들의 대표적인 보금자리다
한국의 많은 봉사자들이 이곳 주민들에 많은 관심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과자를 준비하여 배에 오른다
한마디로 심난하다 우리도 어렸을 적 이와 비슷하게 산 기억이 되살아난다
어려워도 해맑은 아이들을 보며 킬링필드로 살육되어 현재 이 나라를 이끌 인재가 부족하지만
어린이들의 미래는 밝을것 같은 희망을 보고왔다
캄보디아 시암렙 공항
입국비자 받을때 그리고 출국할때 추가로 1$을 요구한다 안주면 뒤로 밀려나야하구.......
올때는 경찰을 매수해서 급행료를 지불하고 일사천리로 안내받으며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한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재미있는 나라다
이나라는 아직 모든것이 경제적으로 열악하여 통제되지 않는다 상인은 세금이 없고 도로교통법도 음주단속도 없는
특별한 나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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