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서장님 가족이 군에간 아들을 제외하고 다모이셨단다
잠시 바람을 쐬기로 약속한다
업무를 마치고 같이 대둔산을 케이블카로 오르기로 하고 떠난다
마침 대둔산 케이블카에 근무하는 동창님 덕에 무료티켓으로 처음 올라본다
고맙고 미안하다 신세지려 한건 아닌데 만나서 인사만 나누려했는데....
벌써 대둔산은 단풍이 시작되고 있다
차라리 붉게 물든 산야보단 지금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단란한 가족이 부럽다 내게 없는 딸이 둘이나 되는 서장님이 부럽다
마천대에 오르며 사진몇장 찍어본다
평소보담 사진도 잘 나오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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