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봉산행 2008-09-08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도계밟기를 하며 죽령에서 1286봉 도솔봉 묘적봉을 거쳐 묘적령으로 양도의 경계를 밟으며 산행을 하였다 죽령에 도착하니 11시 30분경 안내원의 설명으로 단거리 코스는 등산로를 폐쇄하여 묘적봉을 거쳐 묘적령에서 사동리로 하산해야 한단다 육산으로 산행하기는 좋은 산이고 날씨 또한 덮지 않아 산행하기 좋은 날이다 늦은 출발로 1286봉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숨돌리고 짐을 꾸려 출발 형제봉을 오르는데 쉽지 않다 점심시간 긴 휴식으로 오르막을 한발한발 힘들여 오르다보니 형제봉이다 멀리 보이는 도솔봉 조망이 선명하나 오르막이 쉽지않아 보인다 울 마눌님 한마디 또 할 것같다 그런데 소리없이 앞서간다 조금씩 산행에 적응해간다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편이다 지리산 종주하는 느낌이다 숲에선 앞만 보인..
여행/산악회
2022. 10. 2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