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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수령 600년 22.3.13

가족/부부

by 크린맨11 2023. 3.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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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단비가 내린다
안개가 대지에 자욱하여 차를 몰고 드라이브하는 것도 조심스럽다
지방도를 따라 들판길을 가다보니 군산 비행장이고 옥서면 하제마을이다
군사기지 확장으로 민가는 사라지고
폐허된 마을이 낮임에도 기분이 섬짖하고 싸늘하다
군산시장 출마했던 이재호친구가 하제 팽나무 지킴이를 하던 모습이 생각나 사라진 길을 돌아보다 보호수인 멋진 소나무를 찿았고 혹시나 하고 다른 길을 돌며 안내판을 보고 힘들게 찿아 카메라에 담아본다
웅장하고 위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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