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부

한산 신성리 갈대밭을 산책하다

크린맨11 2023. 3. 9. 21:29
겨울 추위에 움츠리고 있으려니 답답하여 무작정 집을 나와 신성리갈대밭을 향한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1km이상의 산책길을 겨울의 찬 바람과 갈대소리에 하나되어 평화로와 보이는 금강을 옆에 두고 자연과 하나되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