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름휴가 거제에서 남해를 지나 여수밤바다2020.8.15
크린맨11
2023. 2. 15. 18:25
여름휴가 장마끝에 선물이라 기대하고
출발 했는데 폭염이라는 복병을 만나 땀이 무서워 어떤 미동도 무서운 여행으로 기억된다
샤워하고 갈아입고 움직이면 또 땀범벅....
그래도 어제 소매물도 등대섬과 바람의언덕 관람후 오늘 거제 외도를 경유 거제포로수용소를 방문한다
처음 방문시 다무너진 막사가 하나 남았었는데 훌륭하게 변신하여 국민의 역사유적으로 쉼터로 변모하여 아픈 역사를 메세지로 전하고 있다
여수 밤바다를 보려 남는시간 남해에 들렀으나 보리암, 상주해수욕장은 주차장이 꽉차서 미국마을들러 가천다랭이논을 보고 여수에 도착 여기도 주차난에 열대야 ...
밤바다 느끼지도 못하고 집으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