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중국 청도를 다녀오다 2017.7.30-8.1

크린맨11 2023. 1. 25. 11:00

어째 늙어가는지 게으름이 극에 오른다

아들 음악연습실 만들어 사업을 시작하려니 다른 뭣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휴가인데 그냥 말수도 없고 마지못해 가까운곳을 찿다 청도를 선택했다

청도하면 칭따오맥주와 5.4광장이 떠오른다

 

새벽비행기를 타고 청도에 도착

청도시박물관을 시작으로 가이드 안내에 따라 관광을 시작한다

5.4광장 그리고 바로 옆의 올림픽세일링썬터등을 방문한다

유럽풍마을 팔대관을 관광하고

청도의 상징인 잔교를 건너보고

양고기와 소고기샤브샤브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젠 중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별로 찿을 수 없이 문화가 비슷함을 느낀다

청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월의 바람' 조각상이 있는 5.4광장 관광
청도시의 대표적 상징물로 시정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은 남북 두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오월의 바람'이라는 조각품이 서 있는데, 바람이 부는 모습에 낙엽의 색을 입혀 표현한 것으로 5.4운동의 반봉건제 애국주의의 정신을 반영한 민족 역량의 증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때, 요트경기가 펼쳐졌던 올림픽 요트경기장 관광
북경 올림픽의 요트경기가 열린 곳으로 바닷가를 바라보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연 휴양지로 유럽식 건축물이 가득한 팔대관 관광
청도 해천만 동쪽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유명한 별장구역이자, 관광 휴양명소입니다. 팔대관의 도로들은 상당히 한적하기 때문에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며, 꽃과 나무가 숲을 이룬 도로 양쪽에는 러시아식, 영국식, 프랑스식, 독일식 등 200여개의 다양한 별장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청도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신호산 관광
청도 남부 중심 지역에 있는 공원이며, 1897년 독일이 청도를 침략했을 때 이곳에 청도 최초의 무선기지국이 설립되어 신호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산에 오르면 청도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

청도의 상징적인 건축물 잔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