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들

생에 첫 자가용 QM3를 만나 드라이브를 하다

크린맨11 2023. 1. 7. 10:00

차 없이 출근이 어렵단다

여러 차종을 검색해보다 QM3를 추천하니 아들이 쾌히 승낙하여

신청하고 한달여 만에 2014년 5월 4일 드디어 차가 나왔다

사전에 몇번의 운전 연습은 있었지만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해서

업무후 포항으로 달린다

오후 10시경 숙소에 도착 잠시 드라이빙하여 시내의 음식점에 들러 주차하는 모습까 지 보았지만

지적사항이 많다

다음날 다시 호미곶으로 구룡포로 드라이브해보니 어느정도의 안정감을 찿을 수 있어 안심이된다 

객지인 포항에서 르노삼성자동차 김지용 딜러와 인연이 되어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아들에게

친절하게 운전연습등 기타의 세심한 안내와 배려로 빨리 적응하게 해주어 감사를 드린다

출근한지 두달째 조금씩 적응해가는 아들의 대견스런 모습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