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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능가산 개암사 마실길을 걷다 2013.3.24

크린맨11 2022. 12. 18. 10:18

마눌님과 같이 오전 부안의 용배 후배님 부친상에 문상을 하고

부안의 개암사를 찿는다

오랫만의 산행이라 간단하게 오르로 내릴까 했는데 정상에 올라보니 마실길이란 이름으로

능선을 걷기 좋게 잘 가꾸어 놓아 마실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부분부분 조망점이 다르고 변산국립공원을 한눈에 보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걸으며 종점으로 가면 차량회수가 어려워

중간점에서 개암사입구 주차장으로 내린다

조용하며 편안한 하루 산행과 휴식을 겸비하기에 너무 좋은 산을 찿아 산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