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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산면 되재성당을 방문하다 2012. 6.24
크린맨11
2022. 12. 15. 19:17
마음이 무거우니 더운 날씨에 산행이 무겁다
같이하는 마눌님도 기분이 내려앉아 미륵산 산행을 중턱에서 포기한다
점심후 대전에 다녀올 일이 있어 영석내외와 관저 가구단지를 방문하고 대둔산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배티재를 들러 휴식을 취하고 경천저수지길을 따라 화산으로 향한다
옜 명성을 뒤로하고 붕어찜집이 한산하다
잘 단장된 도로를 따라 깊이 들어가보니 되재 성당안내판이 보인다
한참을 마을길로 들어가니 소담스러운 성당이 보인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깊은 산속에 성당을 지었던 것 같다
남녀의 자리를 구분하여 칸막이를 한 모슴이 이채롭다
산속의 아구집 번지농장에서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