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려 태조왕건이 세운 사찰 개태사

크린맨11 2022. 12. 6. 10:37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이를 기념하여 고려 호국사찰로 개태사를 세웠다

개태사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셨으며 왕실과 나라에 큰 일이 있으면 태조의 진전이 있는 이곳으로 사신을 보내 길휸을 점치어 중대사를 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려말 우왕대 왜구에 의해 약탈 방화되어 급격히 쇠퇴했고 조선시대에는 폐허가 되었다

현존 개태사는 1934년 김광영이 삼존석불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보호각을 짓고 개태도광사라 이름했다가 개태사로 고쳐불렀다(참고문헌: 문화유산으로보는 논산의 발자취 2003.3.25 논산시외) 

개태사지 : 충남도 지정 기념물 제44호

금동대탑 : 국보 제213호

개태사 삼존 석불입상 : 보물 제219호

개태사 오층석탑 : 충남도 지정문화재 자료 재274호

개태사 철확 : 충남도 지정 민속자료 제1호

개태사지 석조 : 충남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2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