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들
작은아들 위문하려 한양대에 2011.3.20
크린맨11
2022. 11. 13. 23:24
수원의 처형과 처남의 병문안을 하고 조카인 문희작가가 참여하며 만든 뮤지컬 아킬라 cd를 선물받는다
오랫동안 바쁜 일상의 무관심속에서 조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뮤지컬작가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대견하다
점심식사후 몸조리 당부하고 서울에서 공부한다고 고생하는 아들 위문을 나선다
전화를 하니 도서관이란다 방해가 안되는 시간정도 할애하여 명동 신세계에서 봄단장을 해주고
식사후 집으로 귀가한다
열심히 하는모습과 어른스러워지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